十九日。
雲陰。朝田生在春上京路。始入來付書及衣封。張哥妻牽小室犊去。給貰三錢。
雲陰。朝田生在春上京路。始入來付書及衣封。張哥妻牽小室犊去。給貰三錢。
날 짜 | 1862년 8월 19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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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구름이 끼고 흐리다. |
내 용 |
아침에 전재춘(田在春)이 상경하는 길에 비로소 들어 왔기에 편지와 옷 보따리를 부쳤다. 장가 처(張哥妻)가 소실(小室)의 송아지를 끌고 가기에 세로 3전을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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