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三日。
晴。盜警轉甚。無夜無之。所謂鎭將元無治盜之擧。居民其何以奠接乎。極爲痛惡。
晴。盜警轉甚。無夜無之。所謂鎭將元無治盜之擧。居民其何以奠接乎。極爲痛惡。
날 짜 | 1862년 8월 13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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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도둑에 대한 경계가 갈수록 심하여 밤마다 그것이 없던 적이 없었다. 소위 진장(鎭將)의 우두머리가 도둑을 다스리는 행동이 없으니 거주하는 백성이 어떻게 편안하게 살 곳을 정하겠는가! 매우 마음이 아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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