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七日。
朝甚寒。蓋大水之餘。旱又十日。晩移之秧。已至辦凶。未知天意之果何爲也。
朝甚寒。蓋大水之餘。旱又十日。晩移之秧。已至辦凶。未知天意之果何爲也。
날 짜 | 1862년 7월 17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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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아침에 매우 춥다. |
내 용 |
대개 큰 비가 내린 뒤 끝에 가문 것이 또 열흘이니, 늦게 이앙한 모는 이미 흉년으로 결판나는 데에 이르렀으니, 하늘의 뜻이 과연 어찌 하려는지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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