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。
終日風。末有凉意。到處所聞。俱辦凶云。多眷之家。元來窘急之餘。預爲愁亂。
終日風。末有凉意。到處所聞。俱辦凶云。多眷之家。元來窘急之餘。預爲愁亂。
날 짜 | 1862년 7월 12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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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종일 바람이 불고 바람 끝에 서늘한 기운이 있다. |
내 용 |
도처의 소문이 모두 흉년으로 판가름 났다고 하니 식구가 많은 집에 원래 군색하고 급급한 나머지 미리 시름겹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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