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。
晴。御題問瘼。若善爲矯捄之方。似有實效。而竊想吾面無超人識見。是可歎也。
晴。御題問瘼。若善爲矯捄之方。似有實效。而竊想吾面無超人識見。是可歎也。
날 짜 | 1862년 7월 8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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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어제(御題)에 폐단을 하문한 것은 잘 교구(矯捄)하는 방도가 되어서 실효가 있을 것 같지만 적이 생각건대 우리 면에는 뛰어난 식견 있는 사람이 없으니 이것이 탄식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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