七月初一日。
朝雨。俄而晴。日氣甚熱。微有風。倚枕看書。少睡覺。齒痛又作。必是風神所侵也。
朝雨。俄而晴。日氣甚熱。微有風。倚枕看書。少睡覺。齒痛又作。必是風神所侵也。
날 짜 | 1862년 7월 1일 / 哲宗 13 / 壬戌 |
---|---|
날 씨 | 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조금 뒤에 개다. 날씨가 매우 덥고 조금 바람기가 있다. |
내 용 |
베개에 기대 책을 보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치통이 또 일어나니, 분명히 풍신(風神)이 든 것이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