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五日。
又風。似是大雨之徵。夜兒少輩會廳堂宿。偸兒沒持衣件去。不無自取。責之何益。
又風。似是大雨之徵。夜兒少輩會廳堂宿。偸兒沒持衣件去。不無自取。責之何益。
날 짜 | 1862년 6월 25일 / 哲宗 13 / 壬戌 |
---|---|
날 씨 | 또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또 바람이 부니 큰 비가 내릴 조짐인 듯하다. 밤에 아이들이 청당(廳堂)에 모였다가 묵었는데, 도둑이 옷가지를 모두 가지고 갔다. 자처한 점이 없지 않으니 책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?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