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。
朝又凉風。兒輩出去前店。欲餞影幀。又欲付札於玉署直中。俄而兒輩餞幀而來。
朝又凉風。兒輩出去前店。欲餞影幀。又欲付札於玉署直中。俄而兒輩餞幀而來。
날 짜 | 1862년 6월 9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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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아침에 또 서늘한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아이들이 나와 앞 가게에 가서 영정을 전별하려고 하였고, 또 옥서(玉署: 홍문관) 직소의 안에 편지를 부치려고 하였다. 이윽고 아이들이 영정에 전별하고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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