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。
極熱。予胸膈間火升之症。午後又作。季兒蒼黃作浯川問藥行。夜深還來。服木萸回生散。鎭定。
極熱。予胸膈間火升之症。午後又作。季兒蒼黃作浯川問藥行。夜深還來。服木萸回生散。鎭定。
날 짜 | 1862년 6월 3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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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몹시 덥다. |
내 용 |
나의 가슴 사이에 화가 올라오는 증세가 오후에 또 일어났다. 계아(季兒)가 황급히 오천(浯川)에 약을 물으러 갔다가 밤이 깊어 돌아왔다. 목유회생산(木萸回生散)을 복용하니 진정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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