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五日。
風。予以支節痛苦極。且小便赤黃。似或疸漸。七耋衰暮之境。一番震蘯。其害若是。浩歎無已。
風。予以支節痛苦極。且小便赤黃。似或疸漸。七耋衰暮之境。一番震蘯。其害若是。浩歎無已。
날 짜 | 1862년 5월 25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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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나는 지절통(支節痛)으로 매우 아팠고, 또한 소변이 적황색이었다. 혹 황달기가 있는 듯하였다. 칠십 노인의 쇠모한 지경의 한번 진탕은 그 해로움이 이와 같으니 크게 한탄하기가 그지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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