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四日。
晴。宇兒自忘川始還。亦得病。艱辛到府。留宿而來也。予病亦百骸俱痛。終日昏倒。
晴。宇兒自忘川始還。亦得病。艱辛到府。留宿而來也。予病亦百骸俱痛。終日昏倒。
날 짜 | 1862년 5월 24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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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우아(宇兒)[김우흠(金宇欽)]가 망천(忘川)에서 비로소 돌아왔는데, 또한 병을 얻어 간신히 부(府)에 도착하여 유숙하고 왔다. 나의 병도 온 몸이 모두 아파 종일 정신이 아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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