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日。
晴。送六足於浯川。請安醫來。使之察症病兒。今日卽監試終場也。爲赴擧兒輩。不無思慮。
晴。送六足於浯川。請安醫來。使之察症病兒。今日卽監試終場也。爲赴擧兒輩。不無思慮。
날 짜 | 1861년 2월 20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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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오천(浯川)에 말과 마부를 보내서 안 의원(安醫院)을 오도록 청해서, 그로 하여금 병든 아이의 증세를 살펴보게 했다. 오늘은 감시(監試)의 종장(終場)이다. 과거 보러간 아이들 때문에 근심이 없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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