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중휴일기(金重休日記) 2책 > 01권 > 1862년 > 5월 > 11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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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10+KSM-WM.1861.4717-20180630.0000000122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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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62년 5월 11일 / 哲宗 13 / 壬戌
날 씨 맑다.
내 용
나는 어제 밤부터 뱃속이 편치 않았고 아침에 설사가 심해 숨 쉬는 것이 매우 편안하지 않았다. 사지(四肢)가 당겨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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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十一日。
晴。予自昨夜。腹裡不平。朝暴泄。氣息甚不平。四肢牽引。夜不得眠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