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三日。
自前宵風。終日甚寒。送季兒於佳邱伊溪等地。以有應龍議婚處也。河南柳承旨芝榮來訪。
自前宵風。終日甚寒。送季兒於佳邱伊溪等地。以有應龍議婚處也。河南柳承旨芝榮來訪。
날 짜 | 1862년 4월 13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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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전날 밤부터 바람이 불고 종일 매우 춥다. |
내 용 |
계아(季兒)를 가구(佳邱), 이계(伊溪) 등지로 보냈다. 응용(應龍)[김응룡(金應龍)]의 혼처에 관해 의논할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. 하남(河南) 승지 류지영(柳芝榮)이 내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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