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五日。
晩朝後晴。見日。法田去奴丁。乘昏來到。而聞半程事。尺童不來。吾家之鬣。明日出來云。
晩朝後晴。見日。法田去奴丁。乘昏來到。而聞半程事。尺童不來。吾家之鬣。明日出來云。
날 짜 | 1862년 4월 5일 / 哲宗 13 / 壬戌 |
---|---|
날 씨 | 늦은 아침 뒤에 개고 해가 보이다. |
내 용 |
법전(法田)에 간 노정(奴丁)이 어둠을 타고 도착하여 들어보니 반정(半程)하는 일은 척동(尺童)이 오지 않아 우리 집의 말을 내일 내보낸다고 하였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