四月初一日。
晴。今日亡小室趙氏喪餘也。使兒少行祀。而其女亦歿不在。不無惻然于中。
晴。今日亡小室趙氏喪餘也。使兒少行祀。而其女亦歿不在。不無惻然于中。
날 짜 | 1862년 4월 1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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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오늘 죽은 소실(小室) 조 씨(趙氏)의 상여(喪餘: 상사의 여분)로 아이들로 하여금 제사를 지내게 했으나 그 딸도 죽고 없어 마음에 측은함이 없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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