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九日。
晴。李舜民敀。適有故未餞。江亭老姊兄。此友來時有書。而亦忙未答爲恨。
晴。李舜民敀。適有故未餞。江亭老姊兄。此友來時有書。而亦忙未答爲恨。
날 짜 | 1862년 3월 29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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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이순민(李舜民)이 돌아왔다. 마침 유고가 있어 전별하지 못했다. 강정(江亭) 늙은 자형이 이 벗이 올 때 편지가 있었으나 바빠서 답장을 하지 못해 한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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