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。
晴。介衢居漢金允玉。自願新山墓直來請。遠外守護之事。實難一人顔私。而質定也。
晴。介衢居漢金允玉。自願新山墓直來請。遠外守護之事。實難一人顔私。而質定也。
날 짜 | 1862년 3월 9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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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개구(介衢)에 사는 놈 김윤옥(金允玉)이 스스로 신산의 묘지기가 되기를 원해서 와서 청하였지만 먼 밖을 지키는 일은 실로 한 사람의 안면으로 정하기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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