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四日。
雲陰。禹兄午後始到。夜與相對爲言。慕音寺案山酉坐一處。極其贊揚。故予欲往見。而病未果。
雲陰。禹兄午後始到。夜與相對爲言。慕音寺案山酉坐一處。極其贊揚。故予欲往見。而病未果。
날 짜 | 1862년 2월 24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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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구름이 끼고 흐리다. |
내 용 |
우 형(禹兄)이 오후에야 도착했다. 밤에 함께 마주해서 이야기했는데, 모음사(慕音寺) 안산(案山)의 유좌(酉坐) 한 곳에 대해서 아주 찬양했다. 이 때문에 내가 가서 보려고 했나 병으로 가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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