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九日。
晴。河上柳兄致文公厚來訪。傳新査士翁兄之第五弟。猝發狂疾。甚難堪云。不幸極矣。
晴。河上柳兄致文公厚來訪。傳新査士翁兄之第五弟。猝發狂疾。甚難堪云。不幸極矣。
날 짜 | 1862년 2월 19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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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하상(河上) 류공후 치문(柳致文公厚) 형이 내방했다. 새 사돈 사옹 형(士翁兄)의 다섯째 동생이 갑자기 광증이 발병해서 매우 견디기 어렵다고 전했으니 불행이 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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