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중휴일기(金重休日記) 2책 > 01권 > 1862년 > 2월 > 18일

김중휴일기(金重休日記) 2책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10+KSM-WM.1861.4717-20180630.000000012254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62년 2월 18일 / 哲宗 13 / 壬戌
날 씨 맑다.
내 용
우 아(宇兒)[김우흠(金宇欽)]의 소식을 듣지 못한 지가 이미 70여일이 되었으니 쓸쓸하고 가슴이 답답하다. 또 그 아내가 지난 번 증상이 다시 발병했다고 한다. 심력에 한계가 있으니 실로 억누르기 어렵다.

이미지

원문

十八日。
晴。宇兒消息不聞。已七十餘日。寂然阻濶。且渠婦前症更發云。有限心力。實難按住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