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。
寒。第三婦歸覲已三朔。欲一番起伻。而寅家故未果。將明朝起送。故裁書付之。
寒。第三婦歸覲已三朔。欲一番起伻。而寅家故未果。將明朝起送。故裁書付之。
날 짜 | 1861년 1월 4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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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춥다. |
내 용 |
셋째며느리가 귀근(歸覲)한지 벌써 석 달이 되어 한번 하인을 보내고자 했으나 집에 일이 생겨 하지 못했다. 장차 내일 아침 보내려고 하기 때문에 편지를 써서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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