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十日。
晴。食後。以祭差文記事。有會宗室。予亦往參。而其所謂文簿。多爲紙上。似無進就之望。
晴。食後。以祭差文記事。有會宗室。予亦往參。而其所謂文簿。多爲紙上。似無進就之望。
날 짜 | 1862년 2월 10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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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개다. |
내 용 |
식후에 제사에 보내는 문기(文記)일로 종친 모임이 있었다. 나 역시 가서 참여했다. 이른바 문부(文簿)가 종이 위에 많이 있었는데, 이루어 나갈 희망이 없는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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