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。
朝微雪。午風。村內之人。以宣倅之無事中生事。多有紛紜。未知本意之。前姑含默爲勉。
朝微雪。午風。村內之人。以宣倅之無事中生事。多有紛紜。未知本意之。前姑含默爲勉。
날 짜 | 1862년 2월 8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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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아침에 눈이 조금 내리다. 낮에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촌내(村內)의 사람들이 예안(禮安) 수령이 없는 일을 만든 일로 많이 의견이 분분하였다. 본의(本意)를 알지 못하므로, 그 전에 우선 잠잠히 있으면서 근면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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