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七日。
日氣稍解。再昨從孫洛中。自宣城歸。傳宣倅晦初出來。期欲生事面中。甚非得計。
日氣稍解。再昨從孫洛中。自宣城歸。傳宣倅晦初出來。期欲生事面中。甚非得計。
날 짜 | 1862년 1월 27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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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날씨가 조금 풀리다. |
내 용 |
그저께 종손(從孫) 낙중(洛中)[김낙중(金洛中)]이 예안(禮安: 선성(宣城))에서 돌아왔다. 전하기를 예안(禮安) 수령이 그믐에서 초승사이에 나와서 면중(面中)에서 일을 만들고자 기약한다고 하니, 매우 잘못된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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