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七日。
寒。今日。卽先考諱辰。每當此月。有心氣不平之疾。年到甚衰。極爲難堪。曉參祀事。竟日呻吟。
寒。今日。卽先考諱辰。每當此月。有心氣不平之疾。年到甚衰。極爲難堪。曉參祀事。竟日呻吟。
날 짜 | 1862년 1월 17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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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춥다. |
내 용 |
오늘은 곧 선고(先考)의 기일이다. 매번 이 달이 되면 심기(心氣)가 편하지 않은 병이 있다. 나이가 매우 쇠약하게 되니 매우 감당하기 어렵다. 새벽에 제사를 지냈다. 하루 종일 신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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