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六日。
日氣稍解。木兒。自其甥館。迫暮還家。聞其家安過。孫婦亦好在。爲慰。
日氣稍解。木兒。自其甥館。迫暮還家。聞其家安過。孫婦亦好在。爲慰。
날 짜 | 1862년 1월 16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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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날씨가 조금 풀리다. |
내 용 |
목 아(木兒)가 그 처가[甥館]에서 저녁 무렵에 집으로 돌아왔다. 들으니 그 집안이 편안하게 지내며, 손부(孫婦) 역시 잘 있다고 하니, 위안이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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