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。
檸寒。聞主倅金商鉉。將欲修整軍器。排餞富民。侵漁無此云。不勝駭然。
檸寒。聞主倅金商鉉。將欲修整軍器。排餞富民。侵漁無此云。不勝駭然。
날 짜 | 1862년 1월 8일 / 哲宗 13 / 壬戌 |
---|---|
날 씨 | 매우 춥다. |
내 용 |
듣기로 주쉬(主倅) 김상현(金商鉉)이 장차 군기(軍器)를 고쳐서 정리 하고자 부민(富民)에게 돈을 배정하여 빼앗은 것이 비길 대가 없다고 하니 놀라움을 이길 수 없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