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중휴일기(金重休日記) 2책 > 01권 > 1862년 > 1월 > 5일

김중휴일기(金重休日記) 2책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10+KSM-WM.1861.4717-20180630.000000012254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62년 1월 5일 / 哲宗 13 / 壬戌
내 용
새벽에 아내의 기제사에 참석하였다. 아침에 망천(忘川) 문상 겸 여러 곳에 인사를 닦으라고 두 아이를 보냈다. 오늘은 곧 재종질부(再從姪婦) 하동 실(河東室)의 소상[中祥]이다. 감기로 한번 곡을 하지 못하였다. 전날부터 조문객을 위한 수고로움이 있어 남은 해가 없지 않았다.

이미지

원문

初五日。
曉參亡室忌祀。朝送兩兒於忘川問祥。兼修各處人事。今日卽再從姪婦河東室中祥也。病寒不得一哭。而自前日大爲吊客之勞。不無餘害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