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二日。
寒。夕聞素山里。有侵漁民財之擧。一漢幾乎杖斃。玄厓前路。又有負餞漢。刺釰之變云。
寒。夕聞素山里。有侵漁民財之擧。一漢幾乎杖斃。玄厓前路。又有負餞漢。刺釰之變云。
날 짜 | 1862년 1월 2일 / 哲宗 13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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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춥다. |
내 용 |
저녁에 듣기로 소산리(素山里)에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은 일을 있어서 한 놈이 거의 장형으로 죽을 뻔 했고, 현애(玄厓) 앞길에 또한 돈을 빚진 놈이 칼에 찔린 변고가 있다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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