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八日。
亦寒凜栗。朝修謝書送忘川下人。聞自朝家有別薦行關云。而世豈有公論耶。
亦寒凜栗。朝修謝書送忘川下人。聞自朝家有別薦行關云。而世豈有公論耶。
날 짜 | 1861년 12월 28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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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또한 추위가 심하다. |
내 용 |
아침에 답장을 쓰고 망천(忘川) 하인을 보냈다. 듣기로 조정으로부터 별천(別薦: 별도로 관리 후보를 천거)한다는 공문이 있다고 하니 세상이 어찌 공론이 있겠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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