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。
晴。族姪喆欽。自北峽還。傳內面。則多赴京儒云。而亞佩之說。聞甚不佳。得非妖言耶。
晴。族姪喆欽。自北峽還。傳內面。則多赴京儒云。而亞佩之說。聞甚不佳。得非妖言耶。
날 짜 | 1861년 2월 6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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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족질 김철흠(金喆欽)이 북협(北峽)에서 돌아와 내면에는 한양에 간 유생이 많았다고 했다. 그러나 아패(亞佩)에 관한 설은 듣기에 좋지 않으니, 모두 요사스러운 말이 아니겠는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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