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三日。
寒威少解。河南柳郞來。卽三行也。聞設義庄會於洞舍。暫往參焉。
寒威少解。河南柳郞來。卽三行也。聞設義庄會於洞舍。暫往參焉。
날 짜 | 1861년 12월 13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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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추위가 점차 누그러졌다. |
내 용 |
하남(河南) 류 랑(柳郞)이 왔는데 곧 삼행(三行: 신랑이 재행한 뒤에 또 다시 처가에 다니러 가는 인사)이다. 동사(洞舍)에서 의장(義庄)의 모임을 연다고 들어서 잠깐 그곳으로 가서 참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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