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。
極寒。浦內全友來訪。傳尙州以邑弊。各面大小民人。屢月訴官。畢竟宋某杖斃云。甚駭然。
極寒。浦內全友來訪。傳尙州以邑弊。各面大小民人。屢月訴官。畢竟宋某杖斃云。甚駭然。
날 짜 | 1861년 12월 12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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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매우 춥다. |
내 용 |
포내(浦內) 전 우(全友)가 방문을 하여 전하길 상주(尙州)는 고을의 폐단 때문에 각 면(面)의 대소민인(大小民人)이 여러 달 관(官)에 하소연을 했고 마침내 송 모(宋某)가 장형으로 죽었다고 하였다. 매우 놀라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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