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。
又雪。裁書答接有司。使之探鳳城回奇。夕見族弟致洪書。聞河上梗槪。甚是意外。
又雪。裁書答接有司。使之探鳳城回奇。夕見族弟致洪書。聞河上梗槪。甚是意外。
날 짜 | 1861년 12월 3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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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또 눈이 내리다. |
내 용 |
편지를 써서 접유사(接有司)에게 답하여 봉성(鳳城)의 회신을 알아보게 했다. 저녁에 족제(族弟) 치홍(致洪)[김치홍(金致洪)]의 편지를 받아 하상(河上)의 경개를 들으니 매우 뜻밖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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