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六日。
日氣稍解。河南柳郞以其有忌故還家。大有繾戀惜別之意。甚可笑。夜有逢賊失物。
日氣稍解。河南柳郞以其有忌故還家。大有繾戀惜別之意。甚可笑。夜有逢賊失物。
날 짜 | 1861년 11월 26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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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날씨가 조금 풀리다. |
내 용 |
하남(河南) 류 랑(柳郞)이 기제사가 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갔는데, 매우 곡진하게 석별하는 뜻이 있으니 매우 우스울 만하다. 밤에 도적을 만나 물건을 잃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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