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五日。
晴。再從姪永欽族弟重範。以面內說話來傳。頗有憂歎之意。而河上某某爲坐魁云。
晴。再從姪永欽族弟重範。以面內說話來傳。頗有憂歎之意。而河上某某爲坐魁云。
날 짜 | 1861년 11월 25일 / 哲宗 12 / 辛酉 |
---|---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재종질 영흠(永欽)[김영흠(金永欽)]과 족제 중범(重範)[김중범(金重範)]이 면내의 이야기를 와서 전했는데, 자못 근심하고 탄식하는 뜻이 있었고, 하상(河上)의 모모(某某)가 우두머리가 되었다고 한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