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八日。
晴。夕聞咸昌再從孫婦來。有人傳。柒谷等地。以結還事。便同亂離云。大關世變。
晴。夕聞咸昌再從孫婦來。有人傳。柒谷等地。以結還事。便同亂離云。大關世變。
날 짜 | 1861년 11월 18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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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저녁에 듣건대 함창(咸昌) 재종손부(再從孫婦)가 왔다고 한다. 어떤 사람이 전하기를 "칠곡(柒谷) 등지가 결환(結還)하는 일로 문득 난리와 같다."라고 하니, 세상의 변고와 크게 관련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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