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二日。
晴而寒。溪上李正言晩松來訪。俄聞玄厓李兄文如之訃。俱是衰暮之人。不禁慟歎。
晴而寒。溪上李正言晩松來訪。俄聞玄厓李兄文如之訃。俱是衰暮之人。不禁慟歎。
날 짜 | 1861년 2월 2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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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고 춥다. |
내 용 |
계상(溪上) 정언 이만송(李晩松)이 찾아 왔다. 현애(玄厓) 이문여(李文如) 형의 부음을 갑자가 들었다. 함께 늙어가는 사람이라 슬픔과 탄식을 금할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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