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。
雨。次兒宿新陽。冒雨還。法田姜郞之弟來訪。自素山便。又得見宇兒書。
雨。次兒宿新陽。冒雨還。法田姜郞之弟來訪。自素山便。又得見宇兒書。
날 짜 | 1861년 11월 12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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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비가 내리다. |
내 용 |
둘째아이가 신양(新陽)에 묵고 비를 무릅쓰고서 돌아왔다. 법전(法田) 강 랑(姜郞)의 아우가 찾아왔다. 소산(素山)의 인편으로부터 또 우 아(宇兒)[김우흠(金宇欽)]의 편지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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