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。
自曉雨雪。次兒楡坪運材事。極爲狼狽。斷當停役。季兒府川亦中止。
自曉雨雪。次兒楡坪運材事。極爲狼狽。斷當停役。季兒府川亦中止。
날 짜 | 1861년 11월 9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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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새벽부터 눈이 내리다. |
내 용 |
둘째아이가 유평(楡坪)에 재목을 나르는 일이 매우 낭패스러우니 단연코 일을 멈추어야 한다. 막내아이가 부(府)에 가는 것 또한 중지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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