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。
日氣甚和。將以明日。送季兒於府中考卜。其行付書主倅。期欲減下結價。而何可必也。
日氣甚和。將以明日。送季兒於府中考卜。其行付書主倅。期欲減下結價。而何可必也。
날 짜 | 1861년 11월 8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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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날씨가 매우 화창하다. |
내 용 |
장차 내일 계아(季兒)를 부중(府中)에서 고복(考卜)하는 데에 보냈다. 그가 가는 길에 수령에게 편지를 부쳐서 결가(結價)를 줄여주기를 원했지만, 어찌 기필할 수 있겠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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