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。
雲陰。梅院李友必秀下去。以渠亡妹之無陳跡於吾家。賣其婢子子女。情理似然。吾亦作小序贈行。
雲陰。梅院李友必秀下去。以渠亡妹之無陳跡於吾家。賣其婢子子女。情理似然。吾亦作小序贈行。
날 짜 | 1861년 11월 4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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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구름이 끼고 흐리다. |
내 용 |
매원(梅院) 벗 이필수(李必秀)가 내려갔다. 그의 죽은 누이가 우리 집에 묵은 자취가 없었기 때문에 그 누이 여종의 자녀를 팔았는데 정리 상 그럴 듯하였다. 나는 또한 소서(小序)를 써서 가는 데 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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