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。
晴。板橋床答回。梧溪校裡族叔貽書有問。無便未答。芋洞李雅宅 以接有司來見。請題。
晴。板橋床答回。梧溪校裡族叔貽書有問。無便未答。芋洞李雅宅 以接有司來見。請題。
날 짜 | 1861년 11월 3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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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판교(板橋) 상답(床答)이 돌아왔다. 오계(梧溪) 교리 족숙(校裡族叔)이 편지를 보내 안부를 물었는데, 인편이 없어서 답장을 못했다. 우동(芋洞) 이 아 댁(李雅宅)이 접유사(接有司)로 보러 와서 제(題)를 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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