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。
霜厚如雪。家事多擾。今日始採菁豊滿。聞菁稔今年無前。一馱價不滿二錢云。
霜厚如雪。家事多擾。今日始採菁豊滿。聞菁稔今年無前。一馱價不滿二錢云。
날 짜 | 1861년 10월 9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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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서리의 두텁기가 눈과 같다. |
내 용 |
집안 일이 많이 시끄러워 오늘에서야 무를 캐니 풍족하고 많았다. 듣건대 금년에는 전에 없이 무 농사가 잘되어 1태 값이 2전도 되지 않았다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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