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九日。
晴。兒少痢症。症漸危篤者。間間有之。夙宵憂慮不淺。大抵今夏酷暑。致令老弱。俱發此症。
晴。兒少痢症。症漸危篤者。間間有之。夙宵憂慮不淺。大抵今夏酷暑。致令老弱。俱發此症。
날 짜 | 1861년 9월 19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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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아이들의 이증(痢症: 설사 증세)은 증세가 점점 위독해지는 것이 이따금 있는데 밤낮으로 근심스럽기가 적지 않았다. 대저 이번 여름 더위가 혹독해서 노약자들로 하여금 모두 이 증세가 일어나게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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