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四日。
雲陰。不見天日已數旬。甚可怪也。欲服七仙酒。朝使家僮。採黃松節。夕後見日光。
雲陰。不見天日已數旬。甚可怪也。欲服七仙酒。朝使家僮。採黃松節。夕後見日光。
날 짜 | 1861년 1월 24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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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구름이 끼고 흐리다. 저녁 후에 햇빛을 보다. |
내 용 |
해를 보지 못한지 수 순(旬)이 되니 매우 괴이했다. 칠선주(七仙酒)를 마시고 싶어 아침에 종을 시켜 황송(黃松) 가지를 채취하게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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