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七日。
晴。臨河禹兄名鍾聞以遠來。木兒亦還。蓋求山緬禮之計也。余方脚病。兒少俱有故。是可憂也。
晴。臨河禹兄名鍾聞以遠來。木兒亦還。蓋求山緬禮之計也。余方脚病。兒少俱有故。是可憂也。
날 짜 | 1861년 8월 27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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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임하(臨河)의 이름이 종문(鍾聞)[우종문(禹鍾聞)]인 우이원(禹以遠) 형이 왔다. 목 아(木兒) 또한 돌아왔으니, 산을 구해 면례할 계획 때문이었다. 내가 바야흐로 다리가 아팠고, 아이들 모두 유고(有故)하여 근심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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