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。
風勢終日。而甚熏蒸。似有大雨之徵。而不下一點。夕龜亭下人帶書至。夜風聲大作。
風勢終日。而甚熏蒸。似有大雨之徵。而不下一點。夕龜亭下人帶書至。夜風聲大作。
날 짜 | 1861년 8월 3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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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종일 바람기가 있었고 매우 찌는 듯 무더워 큰 비가 내릴 징조가 있는 것 같았으나 한 방울도 내리지 않다. 밤에 바람 소리가 크게 나다. |
내 용 |
저녁에 구정(龜亭) 하인이 편지를 가지고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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