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七日。
晴。江亭姊兄。自潭上還。得見公城甥女書。近移居尙州邑內鄕校洞云。
晴。江亭姊兄。自潭上還。得見公城甥女書。近移居尙州邑內鄕校洞云。
날 짜 | 1861년 7월 27일 / 哲宗 12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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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강정(江亭) 자형(姊兄)이 담상(潭上)에서 돌아와서 공성(公城)에 사는 생질녀의 편지를 볼 수 있었는데, 근래에 상주읍(尙州邑內) 내 향교동(鄕校洞)으로 옮겨 살고 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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